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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2-07 09:23:40/ 조회수 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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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World, 컨테이너 물동량의 증가율이 2018년 1.9%로 둔화(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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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미널 사업자인 DP월드는 지난해 컨테이너 물동량이 1.9%로 감소해 71.4백만TEU를 처리했음. DP 월드는 처리량이 10.1% 증가한 70.1백만TEU를 기록한 2017년 매우 강한 해와 비교하여 2018년 1.9%의 총 물동량의 성장률을 보였음.
∎ 특히 지난해 아랍에미리트(UAE)의 물동량이 15백만TEU로 2.7% 감소하였음. 그러나 DP 월드 회장 겸 최고 경영자인 술탄 아메드 빈 술라힘은 “세계 무역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글로벌 포트폴리오가 지난 해 우리의 강력한 실적을 능가하는 성장을 이루어낸 것을 보게 되어 기쁘다”고 언급.
∎ 그는 이어 "런던게이트(영국), 야림카(터키)와 루퍼트(캐나다)가 잇달아 상승하면서 유럽과 아메리카의 포트폴리오가 크게 성장했고, 아프리카에서의 성과는 세네갈(세네갈)과 소크나(이집트)가 주도하고 있음. 아랍에미리트(UAE)에서는 이윤이 낮은 화물의 처리량이 줄고 수익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음.
∎ 싱가포르가 주도하는 경쟁사인 PSA는 2018년 세계 컨테이너 부피가 81백만TEU로 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http://www.seatrade-maritime.com/news/middle-east-africa/dp-world-container-volume-growth-slows-to-1-9-in-20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