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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양식어업연구실]2017-07-13 16:00:00/ 조회수 1297
    • “중국을 대표하는 양식업체, 요르단 회사와 파트너쉽을 통해 걸프지역 양식 진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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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을 대표하는 양식업체, 요르단 회사와 파트너쉽을 통해 걸프지역 양식 진출 예정”
      중국을 대표하는 양식 업체 중 하나인 광동 에버그린(Guangdong Evergreen Group)은 요르단 기업 유나이티드 인터내셔널 테크놀로지(United International Technology)와 합작투자하여 걸프 지역의 양식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광동 에버그린 그룹과 유나이티드 인터내셔널 테크놀로지 사이에 서명 한 양해 각서 (MOU)에 따르면 두 회사는 아랍 에미리트 연합, 광범위한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 계약을 맺을 합작투자회사 에버그린 인터내셔널을 설립 할 것으로 보인다
      에버그린 그룹이 중동시장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에버그린사는 2015년 이집트에서 첫 해외사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있으며, 프로젝트의 후속조치로서 이번 합작투자 회사 설립이 이루어졌다.
      중국 양식 부분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광둥 에버그린 그룹은 잔장(Zhanjiang)지역을 기반으로 하여 새우 양식을 선도하고 있으며, 육종부터 사료 생산, 양식, 가공 및 유통까지 전반적인 분야에 활동하고 있다. 에버그린 그룹은 새우 종묘생산 근거지인 잔장(Zhanjiang)에서 인근 광시지역의 베이하이 대규모 양식센터로 등으로 사업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베이하이 에버그린 아쿠아틱과학기술사(Beihai Evergreen Aquatic product Science & Technology Co.)은 에버그린 그룹의 핵심 부화장을 운영하고 있다.
      에버그린 그룹은 증가하는 새우 수요에 대응하여 새우 유생 및 종묘 생산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및 수질관리 및 살균시스템을 설치했다. 새우유생의 수익률은 33%에 달하며 이는 새우활어 및 가공품의 수익률 보다 월등히 높다. 따라서 에버그린은 회사의 명시적인 목표를 새우 육종 사업 확대에 두고 있다.
      출처: https://www.seafoodsource.com/news/aquaculture/chinese-aquaculture-giant-partners-with-jordanian-firm-sets-up-dubai-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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