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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7-12-26 09:57:29/ 조회수 1575
    • 칭다오 궈싱해마이(国星海买) 식품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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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칭다오 궈싱해마이(国星海买) 식품회사,
      상장 후 러시아 최대 원양 어업기업과 손잡아 활 대게 수입

      ■ 궈싱해마이 식품회사 활어 수입 첫 걸음, 러시아 활 대게 상하이 직접 운송
      12월 11일, 칭다오 궈싱(国星)식품주식회사는 (이하 궈싱해마이(国星海买)로 약칭, ‘해마이’(海买)는 칭다오 궈싱식품주식회사의 브랜드 이름이다.) 러시아 어업그룹(Russian Fishery Company, RFC로 약칭)이 중국에서 유일한 게류 수입업체로서 러시아의 활 대게를 처음으로 수입했다. 러시아에서 직접 상하이까지 운송하고 이번의 수입량은 총 10톤이다.
      관계자에 의하면 RFC는 러시아 가장 큰 원양어업회사이고 2011년에 창립했다. 현재까지 어로선박은 12척을 소유하고 있고 모두 선진적인 어로 및 가공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여러 해역과 각종 기후환경에서 많은 품종의 조업이 가능하고 주로 자연산 연어, 오징어, 대구 및 청어 등 양질 제품을 포함한다.
      올해 5월에 RFC는 2,414.5톤의 게류 어획 쿼터를 얻었고 조업구역이 Primorsky region 근처 해역이고 주로 blue crab, 홋카이도 털게와 대게를 포함한다. 이전에 궈싱해마이(国星海买)는 주로 수입된 냉동 해산물을 운영하고 있었다. 북쪽 분홍새우, 아르헨티나 홍새우(Argentina red shrimp), 캐나다 랍스타, 은대구, 그린란드 가자미, 캐나다 대게 등이다. 중국 국내 시장에서 북쪽 분홍새우의 판매량이 가장 많고 대구의 가공·수출도 업계에서 중요한 위상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RFC와의 협력은 궈싱해마이(国星海买)와 자워그룹(佳沃集团, Lenovo그룹의 산하 그룹으로서 궈싱식품회사의 주식을 양도받았다.)이 활어 해산물 수입의 분야까지 업무를 확장시킨 결과이다. 또한, 궈싱해마이(国星海买)와 RFC의 협력을 통해 올해 자워그룹(佳沃集团)이 ‘자본+해산물’모델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 궈싱해마이 향후의 발전 방향
      궈싱해마이(国星海买)에게 2017년은 의의가 크다. 상반기에 Lenovo 그룹의 산하 그룹인 자워그룹(佳沃集团)은 궈싱주식회사에 투자금액을 증액하였고 주식을 양도받았다. 이런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궈싱해마이(国星海买)는 자워그룹이 해산물을 비롯한 고급 동물단백질 산업에 진출하는 중요한 매개자가 되었다. 올해 9월에 전략협력 발표회의에서 자워그룹(佳沃集团)은 궈싱해마이(国星海买)와 자워그룹의 협력이 강화되면서 ‘자본+해산물’모델의 발전에 따라 궈싱해마이(国星海买)가 산업사슬의 상, 하단의 자원을 통합하고 중국 국내 판매경로를 확대하여 세계에서 선진적인 고급 해산물 공급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자워그룹(佳沃集团)의 전략 덕분에 궈싱해마이(国星海买)도 향후 품종 확충에 더 많이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공급체인의 구조, 해산물 수입의 형식 확대를 통해 궈싱해마이(国星海买)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자워그룹(佳沃集团)은 해외 자원 회득, 국내 가공, 브랜드 판매를 포함하는 전부 산업사슬 시스템의 구축을 위해 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해마이그룹과 궈싱그룹, 자워그룹(佳沃集团)의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출처 : 阳光采购网, 2017. 12. 18.)
      https://news.fairpur.com/show-2758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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