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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1-08-24 10:54:41/ 조회수 1725
    • 베트남,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수산업의 악영향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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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내 코로나19의 지속 및 확산세에 따라 베트남 수산업에 악영향이 가중화되고 있습니다.

      베트남 내 확진자 수는 17만명을 넘어서는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한 확진자 발생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베트남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간 이동을 금지하는 등 폐쇄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폐쇄기간동안 수산물 가공공장과 양식장은 계속 운영할 수 있지만 근로자들은 공장과 양식장 내에서 격리된 채 의식주를 해결해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산물 가공공장과 양식장은 계속 운영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여 약 30%의 가동률에 그쳤으며, 운영되고 있는 공장 및 양식장 또한 근로자의 30~50% 밖에 수용을 못하는 조치로 생산 능력이 크게 저하되고 있다고 합니다.

      VASEP에 따르면 7월 누적 베트남 수산물 수출은 전년 대비 약 4% 감소한 7억 6천만 달러(한화 약 8천 8백억 원)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베트남 내 가공공장이나 양식장의 생산능력이 떨어진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supply-trade/worsening-covid-19-outbreak-impacting-vietnam-s-seafood-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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