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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04-25 09:10:06/ 조회수 689
    • 일본의 참다랑어 양식 성공, 소문만 요란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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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의 참다랑어 양식 성공, 소문만 요란한 수준
      인공종묘에 의한 양식 참다랑어의 시장출하(2016)는 8%에 그침

      일본의 2016년 참다랑어 양식 종묘는 102만 7,000마리로 최근 5년내 최다였다. 최근 5년 동안의 양식 종묘 구성을 보면 자연산 종묘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인공종묘 순이다.
      인공종묘로 양식한 참치의 시장 출하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2016년 출하 마리 수 20만 9,000마리 중에서 인공 종묘로 양식한 참치는 1만 6,000마리로 출하 전체의 약 8%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아직까지는 인공종묘를 양식장에 입식하는 수는 늘고 있지만, 성장과정에서 많이 폐사하는 실정으로 극적으로 늘어나는 것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한다. 참다랑어의 완전양식 성공은 앞으로도 인공 종묘의 생존율에 달려 있다는 얘기다. 일본의 참다랑어 양식이 시장에서 성공하기 까지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얘기다.

      이러한 일본의 참다랑어 완전양식 현 주소에 비해 우리나라의 상황은 어떨까?

      참고로 みなと新聞(2017.04.13.)에서 수산청 자료를 재구성한 년도별(2011-2016), 광역자치단체별 참다랑어 자연산 종묘와 인공종묘 입식, 그리고 출하 마리 수, 양식장 수의 도표를 소개한다. 이 자료는 연도별 광역자치단체별 양식 추이를 쉽게 설명하고 있어 우리나라와의 비교 자료로도 참조할 만하다.

      < 도표 자료 출처 :みなと新聞(電子版)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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