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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9-08-23 17:01:50/ 조회수 2112
    • 브라질, 바이오파울링 TF 구성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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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물다양성은 ‘바이오파울링(biofouling, 생물오손)’이라는 과정을 통해 선박의 선체와 기타 해양시설에 부착되어 살아가는 생물에 의해 위협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바이오파울링을 해결하여 해양생물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GEF(지구환경금융)-UNDP(유엔개발계획)-IMO(국제해사기구)가 공동으로 글로벌파울링 파트너쉽 프로젝트(GloFouling Partnerships project)를 추진하고 있다.

      브라질은 위 프로젝트의 12개 주요 협력국 중 하나로, 2019년 8월 5일에 브라질의 Arraial do Cabo에 개최된 워크숍에서는 바이오파울링 및 침입 종에 대한 전문가들이 모여 바이오파울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국가 TF 구성을 처음으로 의논하였다.

      이 국가 TF는 국가 정책에서 바이오파울링과 침입종에 대하여 정의하고, IMO 바이오파울링 가이드 라인을 이행하기 위한 국가전략과 실행 계획안을 작성할 예정에 있다.

      그리고 이어서 외래종 현황 평가, 현재 추진 중인 연구 확인, 경제적 영향 분석, 법적 프레임워크 결정을 위하여 국가보고서(national baseline reports)를 개발할 예정이다.

      https://www.hellenicshippingnews.com/brazil-readies-its-biofouling-task-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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