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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수산통계센터]2019-07-26 14:42:38/ 조회수 2178
    • “세계 해양 조명시장, 2027년까지 4억 9,500만 달러로 연평균 5.3%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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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MarketsandMarket에 따르면 세계 해양 조명시장은 2019년 3억 2,800만 달러에서 2027년 4억 9,500만 달러로 연평균 5.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의 주요 성장 동인으로는 아시아-태평양과 유럽의 크루즈 및 상선에 대한 수요 증가가 꼽혔으며, 해양 안전 규정 강화 또한 주요 요인 중 하나로 나타났다.
      선박유형별로는 상선이 해양 조명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제품별로는 LED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운데 작동 수명이 상대적으로 긴 형광등이 할로겐보다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상선을 이용한 무역량이 가장 활발한 아시아-태평양 시장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이어서 여객선과 요트에 대한 수요가 큰 유럽이 두 번째로 큰 시장이다.
      한편 세계 해양 조명시장의 주요 업체로는 Signify(네덜란드), Hella(독일), Koito(일본), Osram(독일), West Marine(미국), Lumishore(영국), Foresti & Saurdi(이탈리아) 등이 있다.
      원문 확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marketsandmarkets.com/PressReleases/marine-lighting.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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