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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어업자원연구실]2017-05-04 13:26:46/ 조회수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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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에서 중국의 남획에 대해 계속 보도자료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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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타임즈에서 중국의 남획에 대해 계속 보도자료를 내고 있습니다.
중국은 물고기를 원하고 아프리카는 배고파지고
출처 : https://www.nytimes.com/2017/05/03/opinion/china-wants-fish-so-africa-goes-hungry.html?_r=0
인간이 오염과 지구 온난화를 포함하여 세계 해양에 가한 모든 스트레스 중에서 어업은 높은 순위에 있습니다. 유엔에 따르면 수년 동안 바다의 바닥을 샅샅이 뒤지는 트롤 어선들과 수천 개의 낚시바늘이 달린 연승 및 자망을 끄는 어선으로 인해 어업의 90%가 완전 이용(fully exploited) 또는 붕괴에 직면해 있습니다.
피해는 물고기와 생태계뿐만 아니라 식량과 생계에 의존하는 사람들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 것은 특히 아프리카에 있어서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2008년에 두 번의 기사에서 유럽연합, 러시아 및 중국의 기계화된 어선단이 세네갈 및 기타 북서 아프리카 국가의 바다를 훑어 연안 경제를 망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지만, 뉴욕타임즈의 앤드류 제이콥스(Andrew Jacobs)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주요 포식자로 홀로 서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자국의 해역이 과도하게 남획된 상황에서 자국민에게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다른 나라 해역에서 남획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미국 어선단보다 10배나 큰 2,600 척의 어선단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의 난양(Nanyang) 기술대학교 Zhang Hongzhou는 "중국 지도자들에게 수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은 단지 좋은 경제 만이 아니라 사회 안정과 정치적 합법성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