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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8-08-29 20:15:41/ 조회수 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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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징어 어획량 전년보다도 적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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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오징어가공협동조합(全国いか加工業協同組合)은 2018년도 오징어 자원의 감소에 대해 논의했음
- 홋카이도 수산연구소는 올해 태평양계 오징어 자원이 수온 조건으로 인해 급감했으며, 어미물고기의 부족으로 수온 조건이 개선되더라도 회복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음
- 동북구 수산연구소에서는 빨간오징어가 과잉 어획의 징후가 보이지 않고 자원에 악영향을 주는 엘니뇨의 영향도 없어 생산량이 늘 것으로 전망했으나, 어획량이 향상되지 않아 자원이 회복하고 있는지 불분명하다고 말했음.
- 또한 어린오징어의 적정 수온은 18~23℃인데, 2015~2016년도에 해당 수온대가 적었것도 자원 감소의 원인 중 하나이며, 어미 물고기의 부족으로 인해 수온이 다소 개선된 2017~2018년에도 어획량 부진이 이어졌다고 설명했음
- 또한 2000년 전후 연간 6만톤 이상이던 아르헨티나 마츠오징어(アルゼンチンマツイカ)의 경우에도 최근 3만톤 전후에 있어 오징어 어획부진이 이어지고 있음
- 연도별 오징어 자원량을 추정해보면, 2014년에 71만 톤, 2015년 50만 톤, 2016년 26만 톤, 2017년 22만 톤이었으며, 올해는 18만 톤으로 전년보다 적을 것으로 전망됨
- 한편 중앙수산연구소에서는 오징어 원료 부족이 가공업계에도 위험요인으로 작용하여, 지역경제에 타격을 줄 것을 우려했음
http://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83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