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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8-10-25 14:09:39/ 조회수 1141
    • 유가 상승이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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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이래로 최초로 원유 가격이 100달러를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과거 유가급등 시기와는 달리 2018년에는 미국의 세일혁명이 유가상승폭을 완화해주고 있다. 공급측의 부정적 충격 외에도 수요의 견조한 성장이 유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이로 인해 브렌트유는 2018년 한 해에는 22% 상승하였다.

      유가 상승은 가계소득과 소비지출에 악영향을 미쳐 세계 경제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 특히 원유 수입량이 많은 중국, 인도, 대만 등과 같은 국가의 경우 유가 상승에 따라 경상수지가 악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물가상승이 우려된다.

      미국의 이란제재와 베네수엘라, 리비아, 나이지리아 등의 주요 산유국의 경제침체로 인해 원유의 공급이 제한됨에 따라 유가가 향후 지속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공급 측 충격에도 불구하고 골드만삭스는 향후 유가가 100달러를 넘어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출처: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8-09-30/what-oil-at-100-a-barrel-would-mean-for-the-world-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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