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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8-10-25 13:53:57/ 조회수 892
    • 유가 100달러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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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에 대한 미국의 봉쇄전략과 미국의 셰일오일 생산의 병목현상으로 인해 비 opec의 공급이 제한되면서 원유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게다가 2020부터 발효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새로운 규제로 인해 공급이 더 제한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종합적으로 작용하면 배럴당 150달러 가까이 치솟은 2008년과 같이 원유가격의 급등이 실현될 수 있다고 Bank of America Merrill Lynch는 지적했다. 2019년 2분기에는 브렌트유가 배럴당 95$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공급측면을 보면 유가 급등에 대한 우려가 더욱 증가하고 있으며, 베네수엘라와 이란이 유가 상승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란의 원유 공급이 중단되면 원유공급은 하루 1백만 배럴(mb/d) 감소할 것으로 예상 된다. 미국의 셰일가스가 부분적으로는 원유의 부족을 채울 수 있겠지만, 파이프라인의 병목현상으로 인해 기존에 폭발적으로 증가하던 셰일가스 생산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으며 2018년 미국의 원유공급량이 1.4mb/d 였으나 2019년에는 1mb/d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 https://oilprice.com/Energy/Oil-Prices/100-Oil-Is-A-Distinct-Possibilit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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