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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10-31 17:36:24/ 조회수 1054
    • 코카콜라, 켈로그, 네슬레 등 전 세계 250개 브랜드가 플라스틱 쓰레기와의 전쟁에 동참하기로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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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들 브랜드는 엘렌 맥아더 재단(Ellen MacArthur Foundation)과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플라스틱 쓰레기 저감 운동에 참여하여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기술 개발을 통해 2025년까지 모든 포장재를 재활용하기로 선언했다. UNEP는 연간 약 800만 톤의 병과 플라스틱 쓰레기가 해양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2050년에는 바다에 플라스틱이 물고기보다 더 많이 존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이제까지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한 대부분의 노력은 이미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해양 유입 자체를 저감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의미에서 Erik Solheim UNEP 사무총장은 코카콜라를 포함한 전 세계 주요 브랜드의 동참 선언을 “플라스틱과의 전쟁에서 지금까지 지켜봤던 것들 중 가장 야심찬 목표”라고 평가했다. 특히 코카콜라, 펩시콜라와 네슬레는 Break Free From Plastic 조사에서 전 세계 최악의 플라스틱 오염원으로 지목되었으며, 미국과 캐나다의 쓰레기 청소 캠페인에서 수거된 플라스틱 쓰레기의 64%를 차지하기도 했다.

      https://www.independent.co.uk/environment/plastic-waste-pollution-coca-cola-kelloggs-nestle-environment-recycling-un-ocean-a86061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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