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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10-08 08:40:08/ 조회수 2254
    • ■ 선박 면적(Ship dimensions), 오늘날 온실가스(GHG) 감소 목표의 핵심 요소(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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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MO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2030년, 2050년,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위압적이고 실질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도달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이는 것 이상이다. 그러나 노르웨이 트론드하임의 독립 연구 기관인 SINTEF의 최고 과학자 엘리자베스 린드스타드 박사는 현재의 기술로도 상당한 감소가 가능하다고 믿고 있다.
      - 비록 이것이 확실히 "진행 중인 일"이기는 하지만, 현재 잘 깨지 않고 있는 GHG 해양 연료가 없다고 그녀는 지적한다. 모든 가능성으로 볼 때, 새로운 해양 연료는 선박의 배출물 프로필을 바꿀 것이지만, 그 동안 취할 수 있는 다른 조치들이 있다. 예를 들어, 그녀는 선체 형태 측면에서 이미 상당한 효율성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선박 설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블록 계수가 더 낮은 더 길고 더 가는 선박은 6만 3천dwt supramax 벌크 캐리어를 예로 들며 즉시 상당한 이득을 얻을 수 있다고 그녀는 말한다. 오늘날의 이런 종류의 선박은 일반적으로 길이가 약 200m이고 블록 계수가 9개에 가깝다. 그러나 빔이 작은 선체를 특징으로 하는 220m짜리 선박은 블록 계수가 8개를 조금 넘을 것이다. 그러한 선박은 동일한 중량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지만 연료를 덜 태우고 GHG를 덜 배출할 수 있다.
      - 테스트 결과, 특정 속도를 더 길고, 더 가는 초박막 불룩함에서 유지하는 데 필요한 전력은 상당히 감소하여 거의 모든 작동 조건에서 GHG 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이러한 선박의 연비가 개선되면 평균 소비량이 13% 감소할 수 있다고 린드스타드는 추정한다.
      - 이를 하이브리드 추진력, LNG 등 오늘날 이용 가능한 저탄소 해양 연료와 결합한다면 GHG 배출량이 25% 이상 감소할 수 있다. 여기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화물 1톤당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운반 거리를 추정하는 IMO의 에너지 효율 설계 지수(EEDI)가 설계 효율의 부적절한 척도라는 점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해군 설계자들이 길이 대 폭 비율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 길이는 선박 건조에서 가장 비싼 치수여서 설계자들은 특히 대량 거래에서 더 짧고 더 넓은 선박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운송의 탈탄소화 드라이브는 이 측정 기준을 변경해야 할 수 있다.
      https://www.seatrade-maritime.com/news/europe/ship-dimensions-a-key-factor-in-todays-ghg-reduction-ai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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