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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06-28 12:36:48/ 조회수 934
    • 일본 항만의 중장기 정책/동남아. 광역집하, 촉진 및 크루즈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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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상의 자문기관 교통정책심의회의 제71회 항만분과회가 27일에 도쿄 도내에서 열렸고 2016년도부터 검토하고 있는 항만의 중장기 정책"PORT2030"의 최종 정리 방안을 심의하여 개략적으로 승인. 새 정책에서는 동남아시아 지역과 북미를 오가는 컨테이너 화물에 대해서 국내 주요 항구를 환적(TS)거점화하는 등을 목표로 첨단 기술을 도입한 차세대 터미널의 구축, 크루즈 수요 대응방안 등도 포함시켰음.
      새 중장기 정책이 국내에 입지하는 기업의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세계적인 해상 물류 네트워크를 유지·강화하는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피더항로를 전략적 중요 항로로 규정하고, 확충을 도모. 동시에 아시아역내와 국내의 집화를 통해서 구미 주요 시장을 연결하는 장거리 기간 항로 유지·확대를 도모하여 수송수요의 다양화에 맞추어 국제 여객선·RORO선 네트워크도 강화한다는 방침임.
      신기술 도입에서는 AI(인공 지능)IoT(물건의 인터넷화), 자동화 기술을 조합한 컨테이너 터미널(CT)의 스마트화와 효율성을 높인 차세대액 규격 단위 적재 터미널의 형성 등을 촉진하고, 크루즈 수요 대응으로는 "동북아의 크루즈 허브"를 목표로 시설 정비 및 편리성 강화, 광역 주유 루트 형성 등을 촉진한다는 정책임..
      이번 중장기 정책은 컨테이너, 벌크화물 등의 개별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정책 군을 포합한 종합적 정책으로서 수립할 예정임. 새 중장기 정책에 맞추어 국가는 각 항만의 시설 배치 및 정비 계획을 정한 법정의 항만 계획의 상위 계획이 되는 항만 개발"기본 방침"에 대해서도 연내에 근본적으로 개정할 예정임.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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