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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양식어업연구실]2017-09-05 10:53:31/ 조회수 687
    • 《수산시설, 관광객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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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시설, 관광객 고려해야》

      섬의 교통수단은 해운회사가 운영하는 여객선, 농협 혹은 수협에서 운영하는 차도선, 그리고 마을에서 운영하는 소형선박 등이 있다.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심해 소형선박으로 육지로 오가는 섬주민은 물양장 벽을 오르내리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노령화된 어업인이 어선에 오르내릴 때도 위험에 노출된다.

      가고시마 현의 대웅어항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부잔교를 설치하였다. 어업인만을 고려한 것이 아니라 관광객의 안전확보로 어업체험 나아가 어업 진흥도 기대하고 있다.

      토쿠다카츠야조합장(69은 '안전하고 빠르게 하역작업을 어항에서는 거의 매년 수학여행 학생을대상으로 한 가다랭이의 외바늘 낚시체험을 하기에 안전한 체험 기반을 마련하여 체험객의 안전을 획보할 수 있어 기쁘다'고 한다.

      수산시설은 어업인만의 시설로 보는 좁은 관점에서 벗어날 때 어촌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0903-00010002-nankainn-l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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