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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수산통계센터]2017-11-30 21:08:20/ 조회수 823
    • MOL, 해상 시각화 단계로 나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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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L, 해상 시각화 단계로 나아 간다

      일본의 주요선사 MOL(Mitsui OSK Lines)은 일본 라디오 및 JSAT MOBILE Communications와 제휴를 통해 VoyageDataRecorder(데이터 기록기)에 기록된 데이터를 공유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데이터는 대용량 고속 위성 통신 서비스인 Inmarsat에서 제공하는 Fleet Xpress를 사용하여 공유 할 수 있다.

      VDR은 위치, 항해 속도, 주 엔진 rpm뿐만 아니라 음성 통신, 레이더와 같은 항해 장비의 이미지 데이터, 전자 차트 표시, 정보 시스템(ECDIS)을 비롯한 선박의 움직임에 대한 데이터를 기록한다.

      국제 조약은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VDR에서 수집 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상 사고의 배경과 원인을 분석하고 확인하기 위해 국제 해역에 대형 선박과 여객선이 VDR을 장착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VDR 데이터는 본체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와 같은 보조 저장소에 저장하고 해안에있는 사무실에 데이터를 보내야 했다.

      이는 항해 중인 인원이 데이터 자료에 접근할 수 없음을 의미했다. 또한 전 세계의 항구에서 다양한 우편 제도를 사용하는 것은 적시에 데이터를 확보하기 어려웠다.

      MOL은 운영중인 선박 중 하나를 사용하여 테스트를 수행했으며 해안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VDR데이터를 해안으로 전송하는 새로운 네트워크의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확인했다.

      MOL은 ”미래의 원격 조종 기술로 향하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모든 MOL 선박에 대한 사용 확대를 권장하고 "해상 시각화" 개념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http://worldmaritimenews.com/archives/236595/mol-takes-a-step-forward-in-visualization-at-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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