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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07-05 09:20:35/ 조회수 962
    • 일본 수출확대전략의 하나로 수출수산물 Traceability 구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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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수출확대전략의 하나로 수출수산물 Traceability 구축 시행
      2019년 까지 3,500억 엔으로 수산물 수출금액을 배증시키려는 목표
      일본 정부는 식품이력시스템과는 별도로 수출수산물이력시스템을 구축, 일본 수산물 이미지를 세계시장에서 몇 단계 업그레이드 겨냥
      수입국이 요구하는 조건을 사전에 일본산 수출 수산물에 적용하여 클레임을 최소화

      일본에는 우리나라에 없는 수출수산물 Traceability System/Home Page가 있다.
      일본 수산물의 수출 확대 대책으로 일본 정부는 수출수산물이력시스템을 기존의 식품이력관리시스템이나 수산물이력관리시스템과는 별도로 구축하여 시험 운영 중에 있다.
      이 프로젝트는 수산청이 농림수산성 산하기관 격인 (사)식품수급연구센터가 위탁을 받아 수행하고 있다. 계속해서 증가하는 일본산 수산물의 수출에 몇 단계 업그레이드된 이미지를 목표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기존의 「수산물수출배증환경정비대책사업」중에서 이력정보시스템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 수산물이력제 전문가 및 수산물 관련 사업자와 단체 등의 관계자로 구성된 검토회를 구성하여 사업계획 및 기본구상 등을 검토하는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책임은 필자와 같이 10수년전 수산물이력제 기반 구축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토론하기도 한 일본의 (사)식품수급연구센터의 사카이 쥰씨가 맡았다.
      우리나라도 나날이 높아지는 국경조치 및 수입국 내 유통 및 위생관리 조치에 실시간으로 효율적으로 대응 가능한 가칭 K-Fish/K-Seafood Export Traaceability System 도입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
      (자료 참조 : 輸出水産物 トレーサビリティ 構築プロジェクト)
      <그림 출처 : www.fmric.or.jp/fisht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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