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7-07-06 18:42:47/ 조회수 857
    • 2015년부터 해양수산부 주최로 실시하고 있는 "한국북극아카데미(Korea Arctic Academy)" 3번째 프로그램이 오늘부터 10일간 북극학생 21명과 한국학생 11명이 참가한 가운데 KMI, KOPRI, UArctic 공동주관으로 KMI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2015년부터 해양수산부 주최로 실시하고 있는 "한국북극아카데미(Korea Arctic Academy)" 3번째 프로그램이 오늘부터 10일간 북극학생 21명과 한국학생 11명이 참가한 가운데 KMI, KOPRI, UArctic 공동주관으로 KMI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첫날 강의에는 미국, 핀란드, 노르웨이 등 북극국가의 정부관계자가 자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북극정책과 협력분야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들과 열띤 토론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Eero Suominen 핀란드대사님의 향후 북극이사회 의장국으로서의 정책방향과 노르웨이 석유가스개발 국영기업인 스타트오일의 Asbjorn Ueland 한국지사장의 바렌츠해 자원개발 계획에 대해서 매우 흥미로운 발표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내일부터는 우리나라의 북극정책, 북극 거버넌스, 북극정보제공체계, 북극의 사람들, 그리고 북극과학, 북극항로, 폴라코드, 북극선박 등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의 강의와 현장방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본 아카데미를 통해 우리의 북극이해를 넓히고 우리의 역량을 북극에 알리는 동시에 옵서버로서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시행하여 국익에 기여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내년이후에는 보다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한국이 주도하는 세계적인 북극인적교류 프로그램으로서 발전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가하고 있는 모든 국내외 학생들과 강사진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것은 물론 북극의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