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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양식어업연구실]2017-05-29 13:21:34/ 조회수 1559
    • <연구 : 미연방정부 어류양식 투자 작지만 수익 상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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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 미연방정부 어류양식 투자 작지만 수익 상당해>
      존스홉킨스(Johns Hopkins Center) 살기좋은미래연구센터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연방정부연구 투자 중 양식업의 비중은 낮지만 생산 가치 측면에서 상당한 규모의 투자 수익을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1999년에서 2015년에 진행된 3,000만개에 달하는 양식업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5년 간 양식연구에 약 10억 달러의 교부금이 수여됐으며, 교부금의 27배의 투자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기금지원 주요 대상품종은 해조류, 굴, 연어, 송어, 메기 및 새우이며, 지역적으로 대서양, 태평양, 걸프만 및 오대호와 접한 주에 집중 지원되었다. 주요 지원 분야는 동물의 보건‧질병, 양식생산 효율증대, 육종, 영양, 학생 교육 및 직업 훈련이다.
      현재 양식연구기금은 주요 감독기관인 미농무부(USDA)와 국립해양대기관리국(NOAA)이 전체 기금의 80%를 부담하고 있으며, NOAA 미연방 씨그랜트프로그램(National Sea Grant College Program) 양식 프로그램 예산의 2/3가 NOAA의 기금이다. 이 연구는 의회가 양식연구관련 예산 책정 시 우선순위 도출과 정책입안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으며, 양식‧사료‧연료‧유어 등 양식수생동물을 포함한 수중 생물 양식분야에서 미 연방정부 보조금을 검토한 최초의 연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http://www.intrafish.com/aquaculture/1268530/study-us-federal-investments-in-fish-farming-small-but-return-is-signific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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