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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9-01-14 14:40:06/ 조회수 10278
    • 중국 장쑤성(江苏省), 성 단위의 해양경제발전지수 최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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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장쑤성 해양경제 모니터링 평가센터는 자연자원부 국가해양정보센터와 함께 2018년 장쑤성 해양경제발전지수 보고서를 작성했으며, 전국에서 성급 해양경제발전지수를 처음으로 발표했다. 이 지수는 해양경제 발전상황을 반영하는 종합지수이며, 일정시기 내의 장쑤성 해양경제 발전수준에 대한 정량화된 평가이다. 지수 체계는 발전수준, 발전성과 및 발전잠재력의 3개의 1급 지표가 포함되며 경제규모, 경제안정, 혁신발전 등의 7개의 2급 지표가 포함된다. 또한, 총 해양생산액, 해양경제의 변동률, 해양 연구·실험 발전경비 비례를 비롯한 23개의 3급 지표가 포함된다. 그 가운데 발전수준지표는 주요 해양경제발전의 규모, 구조, 편익과 개방수준을 반영하고, 발전성과지표는 주요 해양경제발전의 안정성과 민생개선 상황을 반영한다. 발전잠재력 지표는 주요 해양경제의 혁신발전과 환경자원의 수용력을 반영한다. 장쑤성 해양경제발전의 성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해양경제 규모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 2010∼2017년 동안 총 해양생산액의 연평균 증가율은 10.7%를 기록했다. 2017년의 해양생산액은 전년대비 9.2% 상승했으며, 장쑤성 지역생산액의 8.4%를 차지했고, 지역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율은 10.6%였다.
      둘째, 해양산업 구조가 더욱 개선되었다. 제3차 해양산업의 비중이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는데, 2010년의 41.4%에서 2017년에는 48.8%까지 상승했다. 또한 2010∼2017년 기간 해양신산업의 부가가치액 연평균증가율은 17.7%에 달했다.
      셋째, 해양경제 편익도 개선되었다. 해양노동생산율은 안정적으로 향상되고 있으며, 2010∼2017년 기간의 연평균증가율은 9.2%에 달했다. 또한 해양관련 기업의 생산편익은 현저히 제고되었으며, 2017년의 매출 이윤율과 자산이윤율은 하락을 멈추고 상승하기 시작했다.
      넷째, 해양경제발전은 안정적인 추세를 보여주었다. 해양생산액 증가율의 변동 폭이 2010년의 1.6포인트에서 2017년의 0.9포인트로 감소했다. 2010∼2017년 해양경제 변동률 및 교통운송업 변동률은 모두 안정적인 추세를 보였다.
      다섯째, 민생개선의 효과도 뚜렷했다. 해양관련 취업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고 2017년 총규모는 203만 명에 달했으며, 이는 장쑤성 취업자 총인원의 4.3%를 차지했다.

      출처 : KMI 중국연구센터 주간동향(2017.1.7.~1.11)
      원문 : http://epaper.oceanol.com/content/201901/07/c8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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