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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국제수산연구실]2018-01-31 17:41:14/ 조회수 1366
    • 지속가능한 농업, 임업 및 수산업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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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속가능한 농업, 임업 및 수산업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국제 컨소시엄의 일환으로 핀란드의 VTT 기술 연구 센터는 농업, 임업 및 어업 자원의 책임있고 지속적인 사용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주요 목표는 식품, 에너지 및 바이오소재를 생산하기 위한 바이오경제 산업의 원료 생산에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다. 임업 부문에서는, MHG Systems이 산림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시범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EU의 Horizon 2020 프로그램이 공동으로 기금을 지원하는 Data-Driven Bioeconomy 프로젝트(DataBio, https://www.databio.eu/)는 토양과 공기는 물론 항공 및 위성 이미지센서를 통해 수집된 대량의 정보를 처리한다. 해당 프로젝트의 목표는 농부, 산림업자 및 어업인의 의사 결정을 개선하는 것이다.
      DataBio의 수산분야 시범 사업의 목표는 어획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아니라 어업 비용을 줄이는 것이다. 스페인 밖 해역에서의 열대 참치어업과 북대서양 소규모 원양어업에 초첨을 맞추고, 어선의 에너지 효율과 예방 유지 보수를 개선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프로젝트는 수산업을 포함하여 농업, 임업 관련 26개 시범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사업은 주로 정보 흐름을 분석하고 가공하기 위한 일반적인 소프트웨어 도구를 개발하는 것이다.
      DataBio 컨소시엄에는 17개국, 48명의 파트너가 참여하고 있으며, 기간은 총 3년(2019년 완료), 총 예산은 1,620만 유로다. 핀란드 외 벨기에, 체코, 독일, 스페인, 노르웨이, 폴란드, 이탈리아, 그리스, 이스라엘, 네덜란드, 덴마크, 스위스, 영국, 에스토니아, 프랑스, 루마니아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Intrasoft에서 프로젝트의 행정 조정을 담당하고 있다.
      시범 사업 결과와 새로운 솔루션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바이오경제 산업의 1차 생산에서 빅데이터 기술 활용을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https://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18-01/vtrc-ubd011518.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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