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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8-04-03 19:11:28/ 조회수 800
    • 노르웨이, 약 1억 2,925만 달러 규모 북극 위성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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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월 27일 외신에 따르면 최근 토르비욘 뢰 이삭센(Torbjørn Røe Isaksen) 노르웨이 무역산업부 장관은 약 1억 2,925만 달러 규모의 신규 북극 위성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는 북극을 커버하는 2기의 최신 위성을 제작하여 2022년부터 활용한다는 계획으로 ‘스페이스 노르웨이 AS(Space Norway AS)’사가 사업을 맡을 예정이다. 신규 위성은 일반인들의 통신·인터넷 수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북극에서의 해운, 어업, 연구, 국방 등의 분야에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토르비욘 뢰 이삭센 장관은 밝혔다. 한편 러시아 푸틴 대통령도 최근 연설을 통해 러시아 위성망을 통해 2024년까지 북극, 극동, 시베리아 지역을 포함하는 러시아 전역에 초고속 일반 인터넷 망을 구축할 계획을 밝힌 바 있어 북극 연안국들의 위성을 활용한 통신·인터넷 망 구축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https://thebarentsobserver.com/en/arctic/2018/03/two-new-satellites-boost-norways-arctic-in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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