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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8-05-18 14:56:15/ 조회수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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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O, 자율운항선박(MASS)에 적용협약 검토 작업계획 마련 논의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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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해사기구(IMO) 제99차 해사안전위원회(MSC)는 향후 도입될 자율운항선박(MASS)에 적용될 수 있는 국제협약에 관한 검토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음
금번 5월 16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될 해양안전위원회(MSC)는 선원의 인적 요소, 선박의 안전, 보안, 항만과 선박의 상호 인터페이스, 선원의 문제, 해양사고 대응 및 환경보호 등 폭 넓은 범위의 문제를 다룰 것으로 예상되는 협약의 적용 범위 구분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임
임기택 IMO 사무총장은 이번 해사안전위원회(MSC 99) 회의의 개막 연설에서 "신기술을 수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유지하면서 선박의 선적효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자율운항선박의 도입은 휴먼에러를 줄이는 역할과 안전한 항법을 유지하여 해양사고 건수와 사망자의 수를 줄이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라고 언급함
또한 임기택 사무총장은 IMO 사무국 내에 자율운항선박의 논의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이에 대한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TF팀을 구성한다고 발표함
www.imo.org/en/MediaCentre/WhatsNew/Pages/default.aspx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