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7-08-17 12:50:20/ 조회수 702
    • 가봉, 아프리카에서 가장 넓은 해양보호구역 설정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가봉, 아프리카에서 가장 넓은 해양보호구역 설정

      올해 6월에 열린 유엔 해양 회의(UN Nations Oceans Conference)에서 가봉의 알리 봉고 (Ali Bongo) 대통령은 기조 연설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가장 넓은 해양보호구역(marine protected areas)을 설정하여 야생동물(wild life)을 보호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즉, 기존 3개의 해양보호구역에 추가하여 9개 국립해양공원(national marine parks), 11개 수상구역(new aquatic reserves)을 새롭게 지정함으로써 약 53,000 ㎢를 보호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발표 내용은 코끼리와 같은 육상동물 못지않게 해양동물을 보호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새롭게 지정되는 해양 공원은 고래·돌고래 20종 이상과 바다거북 4종을 보호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 구역에서는 기존에 규제되지 않는 어업을 줄이되, 지속가능한 어업을 보장하여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http://www.independent.co.uk/voices/campaigns/elephant-campaign/gabon-to-create-one-of-africa-s-largest-marine-protected-areas-a7774271.html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