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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7-03-22 15:21:54/ 조회수 1915
    • “WindEurope, 유럽 해상풍력에너지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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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dEurope, 유럽 해상풍력에너지 비전 제시”

      WindEurope의 CEO Giles Dickson은 2017년 3월 15일 마르세유에서 열린 부유식 해상풍력에너지 행사의 기조연설에서 유럽 해상풍력에너지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였다. 해양풍력에너지 산업을 선도해온 유럽에서 부유식 해양풍력발전 기술은 이미 실험단계를 넘어서고 있다. 300 MW 이상의 발전소가 상업화 단계에 이르렀고, 4,000 MW에 가까운 잠재력을 가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Dickson의 기조연설에 따르면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비용은 프랑스와 영국 등의 새 발전소 건립과 함께 절감될 전망이다. 2020년까지 업계는 10%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비용 절감이 지속되면 고정식 발전의 대안으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업계는 해상풍력발전의 비용 절감 유지를 위해 2020~2030년에 4 GW/년의 추가 설치가 필요하며, 현재로써는 영국, 덴마크, 네덜란드 등 주요 3개국의 합계 2023년 목표치는 3 GW/년 미만에 그치고 있다.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의 성장이 목표치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7 해상풍력에너지 행사는 6월 6-8일 런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windeurope.org/newsroom/news/windeurope-delivers-vision-for-european-floating-offshore-wind-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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