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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7-07-05 14:22:48/ 조회수 607
    • 영국의 차기 왕위승계자인 웨일스 왕자(The Prince of Wales) 찰스(Charles) 왕세자와 콘월 공작부인(Duchess of Cornwall) 카밀라(Camila) 왕세자빈이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캐나다 북극권 누나부트(Nunavut) 준주의 이칼루이트(Iqaluit)를 공식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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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의 차기 왕위승계자인 웨일스 왕자(The Prince of Wales) 찰스(Charles) 왕세자와 콘월 공작부인(Duchess of Cornwall) 카밀라(Camila) 왕세자빈이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캐나다 북극권 누나부트(Nunavut) 준주의 이칼루이트(Iqaluit)를 공식 방문했습니다.

      캐나다는 올해 7월 1일부로 건국 150주년을 맞게 되었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다양성과 포괄(diversity and inclusion)’, ‘원주민과의 화해(reconciliation with Indigenous peoples)’, ‘청년과 환경(young people and the environment)’이라는 주제로 대규모의 건국 15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북극권에 발을 디딘 웨일스 왕자(The Prince of Wales) 찰스(Charles) 왕세자는 연설을 통해, 기후변화가 캐나다 북극 원주민의 삶의 방식을 비극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으며, 16세기 영국의 사략선장(privateer) 마틴 프로비셔 경(Sir Martin Frobisher)이 탐험했던 북서항로(The Northwest Passage)가 바야흐로 이제 인간 활동의 결과로 인해 현실화되고 있는 현실을 개탄했습니다.

      이와 함께 그는 이러한 지구온난화가 마틴 프로비셔 경(Sir Martin Frobisher)이 도착하기 수만 년 전부터 그곳에 거주해 온 이누이트(Inuit) 원주민들의 전통적인 삶을 빠르고도 중대하게 침해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누나부트(Nunavut) 준주의 이칼루이트(Iqaluit) 원주민 공동체는 이러한 영국의 차기 왕위승계자 부부의 이례적인 북극권 방문에 대해 열렬한 환대로 보답했습니다.

      출처:
      http://www.eastlothiancourier.com/news/15381596.In_pictures__Charles_and_Camilla_begin_tour_of_Canada_for_anniversary_celeb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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