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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02-27 14:07:08/ 조회수 1736
    • “노르웨이, 2017년 연어 가격 유지에 어려움을 겪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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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 2017년 연어 가격 유지에 어려움을 겪을 것”

      Nordea 선임 연구원인 Kolbjorn Giskeodegard는 제 16회 Salmon ShowHow의 연설에서 2017년 연어의 평균 가격은 kg당 57크로네(kg당 47~67크로네)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Giskeodegard는 현재 연어가격이 소비가가 체감하는 가격의 한계에 도달해 수요가 감소할 수도 있다고 밝히며, 이는 소비자 측면의 압력으로 인해 가격이 내려가게 되는 매우 드문 현상이 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지난 8년간 전 세계적으로 연어 시장은 2008년 390억 크로네(약 44억 유로)에서 1916크로네(약 158억 유로)로 증가하였고 이 기간동안 평균가격은 kg당 26크로네(3유로/3.10달러)에서 59크로네(6.70유로, 7.10달러)로 증가했습니다.

      Nordea측에 따르면 높은 가격으로 인한 수요 감소로 연어관련 업계에서 매출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느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으며, 실제로 마케도니아의 해산물 공급업체인 Caladre에서는 경제상황이 호전되면서 지난 몇 년간 연어의 소비량은 증가했지만, 연어 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7/02/09/norway-to-face-challenges-in-maintaining-salmon-price-in-2017-2/
      http://www.intrafish.com/marketplace/1217385/analyst-high-salmon-prices-could-hit-demand-force-price-redu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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