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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9-11-25 09:28:29/ 조회수 1787
    • [매일북극] 북극이사회 의장국 아이슬란드, 첫 과제로 위원회 옵서버들에 집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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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슬란드는 북극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활용하여 북극이사회 옵서버들의 참여를 확대하여 북극권 지역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함

      북극이사회를 전담하고 있는 아이슬란드 외교관은 북극이사회 내 옵서버들이 의미 있는 참여를 독려 해야 한다는 전반적 합의가 존재,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 방법론의 문제이며 아이슬란드는 이사회의 옵서버 대응에 집중할 것이며 우리는 양방향 참여에 관하여 논의할 것이라고 인터뷰 하였음. 또한, 옵서버의 역할은 이번 의제에 포함된 세 가지 주요 이슈 중 하나이며 나머지 주요 이슈들은 청소년 참여와 해양 산성화.

      이번 북극이사회 전체 회의 기간뿐만 아니라 아이슬란드의 흐 베라 게르 디(Hveragerði) 마을에서 개최된 인재 개발에 대한 세션에도 옵서버들이 참가하여 북극이사회 내 옵서버들의 기여도가 증가 되었음.

      현재 북극이사회는 영구 참여자(Permanent Participants)로 북극권 8개국 및 북극권 원주민 6개 단체가 있으며 옵서버로 13개 비 북극권 국가들과 26개의 유관 단체로 구성되어 있음.

      북극이사회의 옵서버로써의 참가 기준은 설정되어 있으나 총 가입 가능한 수는 제한이 없기에 불확실성 또는 모호성이 존재함.

      아이슬란드 외교관은 옵서버들의 참여도 증가는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보지만 대부분의 옵서버들의 프로젝트가 한 분과 수준이라는 판단. 하지만 아이슬란드는 의장국으로써 더 많은 옵서버들의 참여가 북극위원회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북극 #아이슬란드 #옵서버국가 #참여도확대
      https://www.arctictoday.com/iceland-begins-its-arctic-council-chairmanship-with-a-focus-on-obser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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