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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11-17 17:30:38/ 조회수 952
    • EU 수입자들은 EU 사찰 전부터 인도새우를 피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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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수입자들은 EU 사찰 전부터 인도새우를 피하기 시작한다

      인도 해산물 수출자들은 이번에 오는 EU 사찰 때문에 걱정을 하고 있으며 인도 해산물 수출 금지령이 내려질 가능성에 대해 걱정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 EU는 인도에서 수입되는 새우 검역을 10%에서 50%로 늘렸습니다.

      2016년 1월에서 2017년 11월까지 22개의 새우 수송물이 거절을 당했습니다. 그중 15개에서는 니트로푸란 살균제 검출로 인해 거절을 당했으며 2개에서는 클로람페니콜 물질이 검출되었습니다. 나머지의 거절된 사유는 EU측에서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온도조절불량과 살모넬라균 검출 이였습니다.
      니트로푸란 살균제 검출로 인한 사유는 2017년에 더 심해졌습니다. 2016년에는 3번 밖에 검출되었으나 2017년에는 12번 검출되었고 그중 2번은 이번 9월에 검출되었습니다.

      8월에 영국 냉동식품 연합은 통산산업부측에 아직까지 조치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불만은 표출했습니다. 현재 인도 수출검역기관에서는 오염검사를 사설 실험실에게 주지 않고 있으며 모든 오염검사는 정부 실험실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몇몇 영국 수입자들이 보고했습니다. 이 이유로 인력이 부족해졌으며 수송이 3주에서 6주정도 지연 되었다고 했습니다.

      현재 유럽 수입자들은 인도 새우 금지령 가능성을 대비하여 수입을 하지 않고 있으며 베트남산과 태국산을 새우를 구매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모든 관련 수출입자들은 이번 달에 있을 인도방문 EU 사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출처: SeafoodNews.com
      http://www.seafoodnews.com/Story/1082818/EU-Importers-Already-Shifting-Away-from-Indian-Shrimp-Prior-to-EU-Inspection-Vis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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