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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4-09-02 12:56:49/ 조회수 385
- 멕시코 국립보건원, 비만 등 다룬 2020-2023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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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보건부와 국립보건원(INSP) 당국은 예방접종, 학생과 청소년의 과체중 및 비만 등 주요 지표를 다룬 '2020-2023 국민건강영양조사(Ensanut)'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결과에 따르면 멕시코 인구의 비만 유병률은 건강에 좋지 않은 제품의 섭취와 같이 특정 상업적 요인들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따라서 건강한 생활습관 및 건강 예방/관리의 홍보를 강화하고, 식품 환경 개선에 효과를 보인 정책을 강화해야 하며, 포장식품 내 경고 라벨링의 사용을 장려하고, 건강한 식품에 대한 접근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보건부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특히 2006년부터 2023년까지 학생들의 성별 과체중 및 비만 유병률의 경우, 항상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청소년 인구의 경우 10명 중 4명이 여성으로 여성의 과체중 및 비만 유병률이 더 높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s://saludpublica.mx/index.php/spm/issue/view/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