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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01-18 10:02:28/ 조회수 703
- 일본 로손(ローソン), 건강지향 대응을 위한 기간 한정 점포 도쿄 치요다구(東京千代田区)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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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로손(ローソン), 건강지향 대응을 위한 기간 한정 점포 도쿄 치요다구(東京千代田区)에 개점
  
  대형 편의점 체인 ‘로손’이 일하는 사람들의 건강지향 경향에 맞춰 건강을 생각한 식품 판매와 함께 점포 내에는 관리 영양사가 있는 기간 한정 실험 점포를 도쿄 치요다구에 오픈하였습니다.
  
  도쿄 치요다구의 오피스가에 오픈한 로손 실험점포는 식품 중 저염분과 저당질 등 건강을 배려한 식품 약 250개 품목을 한정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점포 내에서는 일하는 사람들의 상황에 맞는 메뉴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의에 참석하는 사람에게 졸음을 쫓는 카페라떼에 당질이 적은 빵과 샐러드를 조합한 세트, 퇴근길에 운동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단백질이 많은 닭튀김(唐揚げ)과 채소를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는 카레 등을 조합한 메뉴 등 의사의 감수를 받은 9종류 세트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점포 내에는 관리 영양사가 있어 소비자에게 식품 선택 어드바이스 서비스 등의 하고 있습니다.
  
  이 실험 점포는 1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영업할 계획이며 동 기간 이용객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전국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것도 검토 할 것이라고 전하였습니다.
  로손의 타케마스(竹増貞信) 사장은 “소비자들의 건강지향 상품 종류가 많고, 어떤 것을 먹으면 좋을지 모르는 의견이 있어, 세트 메뉴를 제안하여 소비자들이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https://www3.nhk.or.jp/news/html/20180116/k100112907110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