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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7-08-30 10:35:00/ 조회수 811
    • 양식 김의 색이 물들지 않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오카야마 현은 9월부터 현 내의 하수 처리장 배출 규제를 완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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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식 김의 색이 물들지 않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오카야마 현은 9월부터 현 내의 하수 처리장 배출 규제를 완화합니다. 수질 오염의 원인이 되는 질소나 인 등의 배출량을 다른 현보다 엄격하게 제한하여 왔으나, 최근 해수의 빈영향화가 어업에 영향을 미치자 질소와 인 배출 기준을 2002년 계획 수립 이후 처음으로 완화하였습니다. 세토나이카이(瀬戸内海)는 1950~70년대 고도 경제 성장기에 공장 및 생활 폐수에 의한 수질 악화가 심화되면서 적조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현은 1973년 세노타이카이 환경보전특별조치법이나 수질오탁방지법에 근거하여 배수 규제를 강화해왔습니다. 그러나 색소 합성에 필요한 영양소가 줄어든 것으로 김의 탈색이 증가하고, 김 생산량도 줄었습니다. 세토나이카이의 어획량 침체도 빈영양화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http://www.sanyonews.jp/article/56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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