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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9-03-31 23:57:22/ 조회수 860
    • Wilhelmsen와 Airbus, 싱가포르항에서 배송용 드론 시험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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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버스와 윌헴슨의 해상 배송 시험용 드론은 싱가포르의 마리나 사우스 피어(Marina South Pier)에서 출발하여 미리 설정된 '항로(aerial-corridors)'를 따라 자율적으로 항행하였다. Eastern Working Anchorage로 1.5km 비행하여, Swire Pacific Offshore의 해양예인지원선(AHTS)인 M/V Pacific Centurion의 갑판에 상륙하였다. 무인기는 1.5kg의 화물을 적기에 배달하였으며, 이륙에서부터 기지에 착륙하기까지 단 10분 만에 완료되었다. 예인선에서 선박으로의 인도 실험은 이전에도 수행되었으나, 기존의 범위를 넘어선 이번 시도는 육로에서의 선박 인도로 최초이다.
      이 시험비행은 싱가포르의 항만당국(MPA)에 의해 촉진되고 있다. 윌헴슨은 2018년 6월에 에어버스와 MOU를 체결하고 싱가포르 항만당국으로부터 관련 승인을 얻었다. 싱가포르 항만청은 2018년 11월 말부터 Marina South Pier를 Airbus의 인도 무인기의 발사 지점 및 착륙 지점으로 사용하여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시에 Marina South에서의 실험을 위해 선박들을 이 지역에 정박하도록 지정하였다.

      https://seanews.co.uk/news/wilhelmsen-and-airbus-trial-worlds-first-commercial-drone-deliveries-to-vessels-at-ancho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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