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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7-06-30 23:21:16/ 조회수 994
    • 사이버 공격 후 선박 사업 운영을 복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Maer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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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버 공격 후 선박 사업 운영을 복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Maersk

      덴마크의 해운회사, Maersk Line은 해당 선사의 컴퓨터 시스템이 전 세계의 수많은 사업을 방해한 Petya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Maersk는 성명서에 해당 이슈와 기술적 회복 계획을 수립하는 작업을 밝혔다.

      랜섬웨어 공격은 회사의 정보처리시스템을 방해하여 화물 운송을 지연시켰으며, Petya 사이버 공격은 유럽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국제위험관리회사 MAST는 사이버 공격은 컨테이너 해운, 항구, 예인선 운영, 석유 및 가스 생산, 시추 서비스 및 유조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MAST의 사이버 보안 컨설턴트 lan Hirst는 허스트 (Hirst)는 "이러한 유형의 공격과 파급 효과는 강력한 정보 보안 거버넌스와 보증을 통해 완전히 예방할 수 있으며, 사이버 공격 발생시 회사가 수행해야 할 기본 단계가 있다."며 "공격자가 사용하는 전자 메일 주소가 사용 중지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회사에서 몸값을 지불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은 암호화 소프트웨어가 로드되기 전 부팅을 중단하고 드라이브 포맷 및 손상되지 않은 백업에서 재설치해야하고, 바이러스 백신을 최신 상태로 유지해야한다."고 언급했다.

      출처 : http://www.ship-technology.com/news/newsmaersk-working-to-restore-shipping-business-after-cyber-attack-5856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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