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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7-03-20 16:25:55/ 조회수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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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운하, 증가하는 통항선박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운영시스템 개선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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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마운하, 증가하는 통항선박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운영시스템 개선 착수”
파나마 운항청(Panama Canal Authority: PCA)은 파나마운하 확장 이후 증가하고 있는 통항선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선박스케줄링(Ship Scheduling) 및 자원관리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첫 단계에서는 우선적으로 선박 통항에 지원되는 예인선(끌배), 도선사 등 주요 자원의 통합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나마 운하청에 따르면, 올해 2월 매일 평균 약 180만 톤(Panama Canal Ton)에 해당하는 선박이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는 등 작년 운하 확장 이후 선박 통항량이 급격히 증가했다. 이는 통항 선박의 안전, 선박 모니터링 및 운하청 조직운영에 어려움을 야기시켰다.
파나마 운하청은 이번 투자를 통해 일관되고 통합된 시스템을 구축하여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기대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향후 2년에 걸쳐 개발되어 현재 운하 운영시스템에 통합될 예정이다. 선박 대기시간을 줄여 통항선박 수를 늘이는 것은 운하 운영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향상 시킬 뿐만 아니라 선사와 화주의 이익을 위하는 것이라고 파나마 운하청은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orldmaritimenews.com/archives/215328/panama-canal-invests-in-ship-scheduling-software-to-deal-with-cargo-su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