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10-02 08:21:58/ 조회수 1402
    • 해운의 대기 질 개선을 위한 유일한 옵션이 LNG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피터 켈러 SEA\LNG 위원장에 따르면, 새로운 신조선 건조가 활발해지는 선박시장의 개선은 LNG 추진의 도입이 극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해양연료로서의 LNG의 도입은 몇 년 전의 예측과 일치하지 않지만, 산업연대의 회장이자 세계 최초의 LNG선 선주인 TOTE의 사장인 켈러는 미래의 깨끗한 대기 질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해운에 대한 향후 연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 "SOx를 제거하고 PM(Particulate Material)을 제거하고 NOx를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업계에서 수십 년간 진행해 온 공기 품질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대기 질 문제는 여전히 매우 중요하며, 우리는 남아있는 안개나 스모그가 우리의 모든 도시들을 뒤덮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좋지 않습니다,"라고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말했음.
      2020년 1월 1일부터 전 세계 해양 연료의 0.5%에 해당하는 IMO는 선박 소유주가 더 비싼 해양 가스 오일이나 하이브리드 연료를 사용해야 하며, 황산 중유와 같은 대체 연료를 계속 사용하려면 스크러버를 설치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 그는 "LNG가 안전하며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양의 공급이 가능하며, 특히 규격에 맞는 연료에 대해 볼 때 비용 효율적이라는 것은 매우 분명하다"고 그는 말했음.
      스크러버와 같은 기술은 오래된 선박의 개보수를 위한 기술인 반면에, 켈러는 LNG를 신조선에 대한 강력한 선택사항으로 보고 있음. 켈러는 최근 몇 년간 해운시장의 침체로 조선 환경이 침체에 빠졌다고 말했으나, 해운시장이 회복되면, 선주들과 함께 SOx 규제를 준수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해야 할 것임.
      비록 SOx 문제를 매우 효과적으로 처리하지만, LNG는 여전히 화석 연료라는 사실은 2050년까지 해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의 50%를 감축하는 IMO의 목표를 충족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 그러나 이는 선박의 CO2 배출량을 20-25% 줄여 목표를 향한 중요한 진전이라고 할 수 있음.
      켈러는 LNG가 바이오 연료, 보다 효율적인 선체 설계, 그리고 아직 50% 이산화탄소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개발되지 않은 기술과 결합될 것으로 보고 있음. 대기 질 문제를 살펴보면, 그리고 우리가 탄소 감축 이니셔티브에 기여하기 시작했다고 볼 때, “LNG가 현재 유일하게 실행 가능한 해결책이며 IMO의 50%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해운부문에서의 필요한 혁명”라고 주장.
      http://www.seatrade-maritime.com/news/europe/lng-only-viable-option-today-to-tackle-shipping-s-air-quality-issues.html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