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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11-29 21:07:24/ 조회수 557
    •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와덴해(Wadden Sea)에서 지난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전 세계의 해양유산 관리자와 해양쓰레기 관계자들이 모여 해양쓰레기 및 플라스틱의 영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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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금까지 세계유산지역은 해양쓰레기에 의해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아왔으나 해양쓰레기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들 지역에 대한 잠재적인 영향에 대한 우려 역시 커지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영국/북아일랜드의 Henderson Island와 미국의 Papahānaumokuākea와 같은 몇몇 세계유산지역은 플라스틱 및 해양쓰레기의 주요 이동경로에 위치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이번 워크숍은 세계유산지역에 대한 해양쓰레기의 영향을 다루는 첫 번째 워크숍으로 개최되었다. 세계유산지역에서의 해양쓰레기 문제는 지역 차원에서 접근하기보다는 전략적 글로벌 행동이 필요하다. 세계유산지역의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성공사례를 다른 사이트에도 적용하는 것이 세계 유산 해양프로그램의 핵심내용이다.

      https://whc.unesco.org/en/news/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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