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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07-24 10:26:59/ 조회수 893
    • NYK, 인도에서 완성차 철도수송 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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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YK는 17일 인도의 유력재벌 아다니그룹의 항만 인프라 개발회사 아다니포ー츠&SEZ와 완성차의 철도 운송 사업을 다루는 합작 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음. 인도에서는 자동차 시장의 확대에 따른 완성차 물류도 활발해지고 있지만, 운송차랴d의 부족과 환경 문제도 가시화되고 있음.완성차의 철도 수송으로 전환함으로써 수송 수요의 증가에 대응하면서 환경 부담 경감 등도 목표로 하고 있음.
      NYK 그룹의 인도 법인 NYK 오토로지스틱(인도)(NALI)이 아다니 스포츠&SEZ의 자회사 아다니 로지스틱(ALL)과 합작 회사를 설립. 아다니의 발표에 따르면 새 회사는 완성 차 전용 열차 6편성을 운행할 예정. 수송 수요에 맞는 3년 이내에 25편성까지 확대할 계획도 있음
      인도의 신차 판매 대수는 2017년에는 전년 대비 10% 늘어난 401만대. 독일을 제치고 일본에 이어 세계 4위를 점유하고 있음. 시장 확대에 따른 수송 수요도 늘고 있지만, 운송차량의 공급 부족, 운임 상승이 우려되고 있음. 대형 트럭의 규제 강화로 1대당 수송 능력 감소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철도수송의 사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운송차량의 이용에 의한 교통 정체나, 배기 가스에 의한 대기 오염 등도 문제가 되고 있음. 우선과 아다니는 수요의 증가와 환경 부하를 감안하여 철도 수송을 고객에게 제안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NALI는 RORO터미널과 PDI(납차 전 검사), 캐리어 카에 의한 육상 수송 등 완성 차 전용의 일관 운송 서비스를 제공. 일본계용 서비스를 바탕으로 구미 메이커와의 거래도 신장했다. 완성 차의 철도 수송 사업은 이번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사업임. NALI의 이시자와 나 오타카 매니징 디렉터는 "인도의 완성 차 물류 시장에서 확고한 사업 기반을 구축했다.아다니와의 파트너십으로 내륙 운송 서비스를 더욱 강화된다"고 언급했음.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showDate=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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