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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수요예측센터]2018-12-31 19:39:03/ 조회수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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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2019년 완성차 수출량 예측치는 440~450만대로 18년 수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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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일본의 완성차 수출 대수에 대해 해운선사 자동차 선박 관계자는 18년 수준의 440만~450 만대로 예상
- 미국의 관세 정책과 영국의 EU 탈퇴 등 불확실성의 요인도 적지 않으나, 주요 수출 지역인 미국과 유럽의 자동차 시장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수출량도 줄지 않을 것으로 전망
- 최대 수출국인 미국의 경우,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현지 자동차 판매 대수는 소폭 감소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나, 일본 자동차의 대미 수출량은 유지할 것으로 전망
- 유럽은 EU 탈퇴 등의 영향을 판별하기 어려우나, '무분별하지 않은 탈퇴‘를 전제하면 그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의 자동차 판매 호조의 영향으로 ASEAN 수출량은 기대되고 있으나, 중동 지역의 수출량 회복은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
- 최대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정 불안과 유가 하락 등으로 경기 회복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견해가 강함
- 중동 지역에 대해서는 일본뿐만 아니라 미주 지역으로부터의 수출량도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자동차 운반선의 왕복항 균형이 무너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음
○ JAMA(일본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18년 1~10월 일본에서의 자동차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약 368 만대(CKD 제외)로서, 서일본 지역의 호우 등 자연 재해의 영향을 받았으나, 전년을 웃도는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음
원문보기: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04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