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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5-11 15:28:59/ 조회수 452
    • 대형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일본에서는 2011년 동일본대지진 이후 지진발생의 확률을 나타내는 지도를 작성하여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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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일본에서는 2011년 동일본대지진 이후 지진발생의 확률을 나타내는 지도를 작성하여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다.
      일본의 지진조사연구추진본부는 '전국 지진동예측지도 2014년판'을 작성한 이후 '간토지역 활성단층의 장기평가' 연구결과를 포함한 새로운 지도가 2016년에 작성되었고, '중국 지역의 활성단층의 장기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최근 '전국지진동예측지도 2017년판'을 공표하였다. 향후 30년 이내에 규모 6이상의 지진 발생 확률을 전국을 대상으로 지도로 표시하고 공개하였다.
      이 발표에 따르면, 향후 30년 이내에 규모 '6약' 이상의 강진이 발생 확률이 도쿄 인근의 지바시에서 85%에 달하고, 도쿄지역에서는 47%, 요코하마지역은 81%, 오사카지역은 56%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처럼 일본은 지진발생을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예측결과를 공개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판단된다.

      http://www.jishin.go.jp/main/chousa/17_yosokuchizu/yosokuchizu2017_gaiyo.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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