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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9-06-28 18:24:09/ 조회수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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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국 각지에서 「양배추 먹인 보라성게」 양식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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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 양배추를 먹여 양식한 보라성게가 전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음. 가나가와현 수산기술센터 기술을 활용하여, 동 현 3곳의 어협과 요코하마시장 등에서 시도 중에 있음. 12일 오다와라시어협에서, 15일에는 요코하마시장에서 보라성게 시식회 및 피로연 등이 추진되었음. 22일에는 처음으로 슈퍼마켓에서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식회가 열렸음
15일 요코하마시장 수산도매시장에서 개최된 「양배추 성게 피로연」에서는 동 센터 연구원이 성게 사육에 대한 최근 연구 동향을 발표했음. 최근 해조류가 서식하는 동북지역과 비교해 동 지역해역에서는 보라성게가 해조류를 먹을 수 있는 기간이 제한적이어서 겨울에는 영양실조 상태임. 따라서 먹이를 먹기 시작한 초봄에는 양배추보다 단백질이 포함된 해조류가 먹이로 더 좋음
보라성게 양식기간은 총 60일로 수온 10도 이하에서 폐사가 많기 때문에 3월경부터 양식이 시작됨. 먹이를 먹기 시작하는 13도 수온에서는 해조류 섭이가 가능하고, 수온 17도가 되는 4월 초순부터 5월 상순까지는 영양분을 축적할 경우 폐사가 적을 수 있다고 밝혔음
전국에서 보라성게 양식을 시작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음. 당초에는 보라성게의 비만도가 적었지만, 사육기간 2주일 정도 지난 후부터 급속히 생식소가 커지는 특징을 보였음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9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