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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수요예측센터]2019-07-31 22:15:35/ 조회수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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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코하마항에서 불개미 1,200개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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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16일 요코하마항 야마시타(山下) 부두로 이송된 컨테이너에서 확인된 개미 약 1,200개체가 환경성의 조사 결과 특정 외래 생물인 불개미로 확인(요코하마시 항만국 7월 18일 발표)
- 해당 컨테이너는 폐쇄하고 향후 열처리 예정
- 처리 후 사업자 입회하에 당해 화물에 불개미 잔존 여부 확인
○ 해당 컨테이너를 실은 컨테이너선은 지난 7월 8일 중국 샤먼항을 출항, 11일 도쿄항에 입항한 후 12일 요코하마항 혼모쿠(本牧) 부두에 입항
- 하역된 컨테이너는 야마시타 부두 컨테이너 야적장으로 육송되었으며, 16일 디벤닝 작업 시 사업자가 개미 발견
- 확인된 성충(약 700개체 이상), 번데기(약 100개체 이상), 알(100개체 이상)에 대해 분무 식 살충제와 살충제(베이트제)로 살충 처리한 후 컨테이너 문을 폐쇄했음
- 통보를 받은 요코하마시 항만국은 환경성에 통보, 익일 17일에 해당 컨테이너에서 하역된 화물에서 새롭게 300개체 이상의 개미를 발견
- 살충제 처리 후 조사한 결과, 불개미로 확인됨
○ 향후, 사업자가 컨테이너의 모든 화물에 대해 열처리를 실시할 예정이며, 혼모쿠 부두에 베이트제를 설치함과 동시에 혼모쿠, 야마시타 양 부두에서 추가 조사 실시 예정
원문보기: https://secure.marinavi.com/news/content/NewsNumber/248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