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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8-07-31 21:56:21/ 조회수 1352
    • 일본의 스포트라이트 : 떠오르는 LNG 벙커링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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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한 보고서는 일본이 주요 국제 LNG벙커 중심이 될 가능성이 있고 동아시아와 북미에 위치한 무역선이 연료를 주입할 수 있는 중요한 장소가 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도쿄만 지역과 요코하마항에 있는 벙커시설에 집중하면서 LNG가 일본을 경기에 앞서게 할 수 있는 전략적 조치는 무엇인가?
      올해 4월 경제협력 개발기구(OECD)산하 국제 교통포럼(ITF)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은 미래의 핵심 국가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LNG벙커링 허브로 성장 잠재력이 크다.
      환경규제 강화 차원에서 기존 연료유와 비교해 보면 LNG는 NOx, SOx, 미세먼지 등을 최대 85%, 95%, 100%까지 절감할 수 있어 해운 및 해상 운송의 새로운 연료로 부상하고 있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의 국가 정책은 대체 에너지원, 특히 LNG로 대체되었다. 비록 중국과의 강력한 경쟁이 2위에 크게 뒤지지 않지만, 용량과 수입 모두에 의한 세계 최대의 연료 수입국이다.
      일본의 지배적 위치는 당분간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일본 정부의 궤도와 전략에 비추어 볼 때 일본은 이제 LNG선박 건조 시설의 아시아 최고 경쟁자로 간주되고 있다.
      그러나 LNG를 선적 연료로 널리 보급하는 것은 가능한 벙커링 시설에 크게 의존한다. 현재 유럽과 북미, 아시아 지역의 계획 단계에 있는 설비가 뒤를 이어 북유럽에서 가장 집중되어 있으며, 현재는 상당히 희소하고 불규칙하게 퍼져 있습니다.
      비록 일본이 주요 해상 무역 흐름의 중심에 위치하지는 않지만, 이 보고서는 약간 불행한 배치가 중요한 LNG 벙커링 허브가 될 가능성을 낮추지는 못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일본 해안에는 40 개의 LNG 터미널이 있으며 그 중 4 개가 건설 중이다. 일본은 기존의 기술, 지식 및 LNG 취급 경험에 기초하고 있다.

      자료출처 : https://www.ship-technology.com/features/japan-emerging-lng-bunkering-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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