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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수요예측센터]2018-07-31 20:28:02/ 조회수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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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내항만 2017년 컨테이너 물동량 5% 증가한 2천 279만 TEU~3년만에 과거 최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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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국토 교통성은 7월 25일 자국 항만의 2017년(1~12월)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대비 5% 증가한 2천 279만 TEU를 기록했다고 발표
- 2014년에 2천 172만 TEU를 상회한 이래, 3년만에 사상 최대치 경신
- 외국 무역 컨테이너는 5% 증가한 1천 839만 TEU, 국내 무역 컨테이너는 6% 증가한 440 만 TEU로서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
- 항구별 랭킹에서는 요코하마항이 고베항를 초월하고 2위 부상
- 외국 무역 컨테이너 물동량의 내역은 수출이 5% 증가한 918만 TEU, 수입도 5% 증가한 920만 TEU
- 국내 무역 컨테이너 물동량도 2016년에 이어 대폭 성장
○ 국토교통성은, 이러한 항만 물동량의 성장 요인으로서 국제 컨테이너 전략항만에의 집하, 국제 피더항로망 확대 등의 정책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설명
○ 항구별로는, 국제 컨테이너 전략항만인 게이힌항(도쿄, 요코하마, 가와사키)의 총 컨테이너 물동량이 6% 증가한 810만 TEU를 기록(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6%)
- 외국 무역 컨테이너에 한정하면 5% 증가한 721만 TEU(동 39%)
- 한신항(오사카, 고베)은 총 컨테이너 물동량이 5% 증가한 525만 TEU(동 23%)
- 외국 무역 컨테이너의 경우, 4% 증가한 426만 TEU(동 23 %)
○ 총 물동량은 도쿄항이 2위 이하와 큰 격차를 보이며 1위
- 2위로 부상한 요코하마항은 국내 무역 컨테이너 물동량의 급격한 증가가 크게 기여함
- 이하, 고베, 나고야, 오사카 항의 순
- 외국 무역 컨테이너에 한정하면, 도쿄, 요코하마, 나고야, 고베, 오사카의 순
- 6위 이하를 보면, 키타큐슈항의 순위가 한계단 상승해서 8위로 부상
- 9위로 추락한 시미즈항도 5% 증가를 보였으나, 5천 TEU 정도의 차로 순위가 한계단 하락
- 상위 20개 항구 중 총 물동량이 전년 기록에 못미친 것은 히로시마 항 정도
- 히로시마항은 국내 무역 컨테이너 화물 유치에서는 고전했으나, 외국 무역 컨테이너 물동량에서는 8% 증가로 호조를 보였음
원문보기: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0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