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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7-03-30 11:10:31/ 조회수 1497
- 작은 조류에 대한 일본 회사의 큰 계획
- 작은 조류에 대한 일본 회사의 큰 계획
식품 및 화장품의 원료로 이용하기 위해 조류를 재배했던 일본의 유글레나(Euglena) 사는 최근 바이오 연료 생산에까지 조류의 활용도를 확대하고 있다.
조류의 일종인 유글레나(연두벌레)에서 이름을 따온 유글레나(Euglena) 사는 말린 유글레나 분말에서 추출한 유류를 항공연료로 상용화할 것이며, 일본 최초의 조류 바이오 연료 정유공장에서 년 33,000 갤런의 항공연료 생산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요코하마(Yokohama)에 바이오 항공연료 생산 테스트 공장이 내년 가동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으며 첫 ‘녹색원유’는 5배럴 정도 생산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유글레나 사의 창업자인 이즈모 미쓰루(Mitsuru Izumo)는 바이오 연료의 비용을 상업적으로 실용화하기 위해 생산량을 400% 늘리고, 2020년까지 두 번째 정유공장을 오픈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money.cnn.com/2017/03/24/technology/japan-algae-eugl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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