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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7-01-26 13:16:50/ 조회수 2940
    • 고베항, 세계적인 크루즈선이 모이는 ‘선택받은 항’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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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베항, 세계적인 크루즈선이 모이는 ‘선택받은 항’이 될 것인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연계되어야....

      개항 150주년을 맞은 고베항(神戸港)이 크루즈선 유치에 힘쓰고 있다. 높은 모객력과 충실한 터미널 설비를 홍보 소재로 활용하여 선사, 여객대리점에 제안형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선택받은 항’을 목표로 설정하여 인센티브제도 등 다양한 유인책을 제시하고 있다.
      국토교통성은 아시아 크루즈 시장의 급성장을 배경으로 2020년 일본을 방문하는 크루즈 승객 수 500만명(2015년 대비 약 5배가 증가)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고베시 또한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증가시키기 위한 다양한 크루즈선 유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 입항 인센티브제도 등을 실시
      2015년 고베시는 첫 입항이나 5회 이상 입항하는 크루즈선의 경우, 1회에 50만엔(한화 약 600백만원)을 지원하는 인센티브 제도를 신설하였다.
      그리고 고베여객터미널은 고베공항과 간사이국제공항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이러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고베항 착발 크루즈와 항공을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는 “Fly & Cruise” 상품 마련에 힘쓰고 있다.
      또한 고베항은 높은 모객력이 장점 중 하나이다. 관광 자원이 풍부한 고베뿐만 아니라 교토(京都), 나라(奈良), 오사카(大阪), 히메지(姫路) 등 간사이(関西) 지역의 도시들과의 연계성이 좋다. 여객 터미널은 도시중심지에 인접하여 있고, 세관 등 모든 수속을 실행할 수 있는 설비도 완비되어 있다. 대표적인 예로 2016년에는 승객 정원 약 4,000명의 대형 크루선이 입항하였을 때 모든 승객이 불편함 없이 원활하게 하선 한 실적도 가지고 있다.

      고베항은 과거 컨테이너 중심 항만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였으나, 최근에는 관광, 첨단 기술 및 의료 클러스터 중심 도시로 성장하는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향후 20년∼30년에 걸쳐 연안 지역의 재개발 사업인 ‘항구 도시 고베 그라운드 디자인’을 발표하고, 항구 도시 재생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 고베항의 크루즈선 유치를 통한 방문객 수의 증가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부산항도 유수의 크루즈선이 방문하는 매력적인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도심과의 접근성 강화와 방문자 중심의 다양한 관광 패키지 개발 등의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링크 : 일간공업신문(日刊工業新聞), 2017년 1월 24일, http://newswitch.jp/p/7671
      검색일, 2017년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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