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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03-28 23:52:34/ 조회수 914
    • 벨라루스, UNDP-GEF 나고야의정서 국제기술지원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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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라루스 자연자원환경보호부 차관인 Alexander Korbut는 국제기술지원 프로젝트인 “나고야 의정서 이행을 위한 인적자원, 법적 프레임워크, 제도적 능력 강화”가 벨라루스에서 이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벨라루스는 1993년에 생물다양성협약에 가입하였고, 2014년에 나고야 의정서의 당사국이 되었다.

      * 나고야의정서는 2010년 생물다양성협약 제10차 당사국총회(일본, 나고야에서 개최)에서 채택되었으며, 2014년 10월에 국제적으로 발효됨.

      UNDP-GEF 국제기술지원 프로젝트는 지구환경기금(Global Environment Facility, GEF)의 재정지원을 받은 24개 국가들을 위한 국제프로젝트로서, 집행 기관은 UNDP이다. 벨라루스 국내 이행조직은 벨라루스 국립과학아카데미 유전자 연구소(the Institute of Genetics and Cytology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 of Belarus, NAS)이다.

      Alexander Korbut 차관은 “벨라루스는 생물다양성협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협약의 3대 목적인 생물다양성의 보존, 생물다양성 구성요소의 지속가능한 이용, 공정하고 공평한 이익 공유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가장 복잡한 CBD 세 번째 목표 이해행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법적 메커니즘이 필요한데, 나고야의정서는 유전자원 제공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법적 명확성과 투명성을 제공한다. 벨라루스에서 나고야 의정서의 관련 조항의 이행을 위한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프로젝트는 ① 유전자원 보존에 관련된 벨라루스의 현행 법령에 대한 분석, ② 유전자원에 대한 접근을 보장하기 위한 메커니즘의 개발, ③ 정의와 평등의 원칙에 기초한 유전자원의 이용으로부터 발생하는 이익의 법적 분배에 관한 분석을 제공하게 된다.

      http://eng.belta.by/society/view/belarus-to-launch-undpgef-project-to-implement-nagoya-protocol-109102-2018/
      Belarus news belta 2018.2.7. 일자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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