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9-09-24 10:54:30/ 조회수 1567
    • 알라스카, 해변정화 활동 시행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해양쓰레기는 전 지국적인 문제로 북극권에 위치한 알라스카도 해양쓰레기 문제로 골치를 알고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조류의 영향으로 해양쓰레기가 밀집되는 지역입니다. 이 지역에서 20년 동안 해양쓰레기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기관인 Gulf of Alaska Keeper 대표는 해양쓰레기로 인해 연어 산업과 지역의 식량 안전 문제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 단체의 활동을 통해 알라스카 해안가에서 3백만 파운드 이상의 유해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해 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해양에 유입되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개발도상국의 관리 미흡에 기인한 것이므로, 이들 국가에 필요한 기술이나 기반 시설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점에서 그는 미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양쓰레기 법인 Save our seas 2.0이 개발도상국의 폐기물 기반 시설 지원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외부에서 해양쓰레기 다량 유입되는 알라스카와 같은 지역의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https://www.ktuu.com/content/news/Local-and-federal-players-re-vamp-ocean-debris-cleanup-561011171.html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