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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4-11-05 17:25:56/ 조회수 288
    • 미국, 코로나19 및 자본 구조 영향으로 대형 외식업체 파산 보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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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1월 2일 미국 주요 외식업체인 TGIF가 레드 랍스터(Red Lobster)와 미국 내 다른 프랜차이즈 업체에 이어 파산 보호 신청을 하였습니다.

      수산물 활용 메인요리 출시와 초밥 메뉴를 늘리는 등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브랜드를 개선하려는 시도와 전략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본사를 둔 TGI 프라이데이스는 미국 텍사스 북부 파산 법원에 챕터 11 보호를 신청했습니다.

      미국 수산물 공급업체와 유통업체는 TGIF의 상위 23개 채무자 목록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TGIF 메뉴에 수산물 애피타이저와 메인메뉴가 다수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일부 업체는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히트 마노차(Rohit Manocha) TGI 프라이데이스 회장은 챕터 11 보호신청은 국내외 TGIF 가맹점주 및 구성원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였다고 밝혔으며, 재정적 어려움의 주요 원인은 코로나19와 자본 구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foodservice-retail/tgi-fridays-becomes-latest-us-restaurant-to-file-for-bankrupt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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