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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18-04-30 16:10:39/ 조회수 732
    • 밀수 단속 강화로 새우 등의 중국 직수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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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베트남을 경유하는 수산물 밀수에 대한 중국 관세청과 경찰의 단속이 계속되고 있음

      - 지난 3월 중국 당국이 광저우와 둥싱(Dongxing)에서 체포된 밀수업자들의 사진을 공표하는 등 수산물 밀수에 대한 강력한 제제를 시행하였음

      - 광저우에서는 인도와 에콰도르의 흰다리새우를 포함한 20톤, 둥싱에서는 냉동 뱀장어와 새우 6톤, 게 10톤이 압수되었음

      - 최근 베트남과 중국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새우, 메기, 이빨고기, 연어 등의 수산물 밀수는 연 20억 달러 이상의 규모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밀수업자들은 관세와 식품 안전 검사 및 검역을 피하고 있음

      ◾ 최신 무역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당국의 단속이 실제 무역 흐름에 영향을 주고 있음

      - 중국은 새우에 대한 수입 관세를 작년 12월부터 5%에서 2%로 인하하는 등 여러 인기 수산물의 관세를 인하하여 정상적인 수입을 장려하고 있음

      - 올해 1월 에콰도르가 중국에 직접 수출한 새우는 3,307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6% 증가한 반면, 동남아시아 국가에 수출한 양은 13,496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하였음

      - 아르헨티나도 올해 1월과 2월 중국으로 5,833톤을 직접 수출하여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하였음

      - 중국 당국의 밀수 단속 강화와 관세 인하에 따른 효과를 평가하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중국으로 직수출되는 수산물이 증가하는 반면, 동남아시아 국가로 수출되는 수산물이 감소하고 있어 무역 흐름이 다소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출처: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8/03/27/shrimp-trade-shift-hints-at-chinese-smuggling-crackdown-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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